(배구) 12월17일 흥국생명:정관장 V리그(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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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과 정관장이 맞붙는 경기는 2023년도 V리그에서 중요한 대결이 될 것입니다.
홈팀인 흥국생명은 최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한 이후, 페퍼저축은행 역시 3-0으로 제압하며 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4연승을 기록 중이며, 블로킹에서는 10-4, 서브는 2-2, 범실은 13-23의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연경이 14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팀의 중심에 있고, 아포짓 스파이커인 투트쿠 역시 16득점을 올려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고은 세터가 팀의 전반적인 균형을 잘 유지하고 있고, 정윤주와 피치의 공격 능력도 빛났습니다.
신연경 리베로는 수비에서의 허슬 플레이로 팀의 사기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는 7승 무패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정팀 정관장은 현대건설을 상대로 3-2의 접전 끝에 승리했으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도 3-1로 이겼습니다.
4연승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블로킹 14-12, 서브 12-4, 범실 29-14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메가와 부키리치의 득점력이 돋보였고, 서브의 정확도의 향상 덕분에 상대의 리시브에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염혜선 세터의 기복이 사라지는 모습도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3연승을 달리며 5승 2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두 차례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특히 지난 1차전에서는 3-0으로 이겼고, 2차전에서도 3-2로 승리하며 상대전에서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를 분석해보면, 흥국생명이 현재 측면 공격과 팀 스킬이 우수하여 우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관장은 부키리치와 메가의 조합을 활용하여 그들의 전력을 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흥국생명의 승리가 가능성이 높은 선택이 되며, 배당을 노리는 선택으로는 오버가 적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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