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16:00 KBL 원주 DB : 전주 KCC 국내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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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이전경기(1/26)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1-6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수원 KT 상대로 80-7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9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두경민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최근 상승세 리듬을 보여주고 있는 강상재(18득점)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펀정승을 기록했고 한발 더 뛰는 농구를 통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던 경기. 레나드 프리먼과 드완 에르난데스(12득점)가 교대로 골밑을 사수했으며 이선 알바노(15득점, 5어시스트)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의 리딩을 책임졌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박찬희(9득점, 4어시스트)의 부활도 나왔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전주 KCC
이전경기(1/24)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7-7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4-93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8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허웅(13득점), 전창영(21득점)이 분전했지만 이승현이 3경기 연속 상대 수비에 막혔고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팀 야투(36.5%)와 3점슛(28.6%) 성공률이 바닥을 쳤으며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리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수 없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루즈볼을 못 지켰고 1쿼터(10-25) 출발이 좋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박찬희가 이전경기에서 부활의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연속해서 좋은 야투 감각을 보여주기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이선 알바노를 쉬지 않고 괴롭힐수 있는 가드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전주KCC의 장점이 나타날 것입니다. 전주 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2/31) 홈에서 102-9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두경민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강상재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으며 김종규(15득점) 포함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반면, 전주 KCC는 론데 홀리스 제퍼슨(24득점), 라건아(18득점), 허웅(17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정창영이 24분59초 출전 시간 동안 2득점으로 침묵하는 가운데 이근휘, 송동훈이 자신의 매치업 상대에게 밀리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수 없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11/12) 홈에서 88-7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라건아(21득점, 21리바운드)가 20-20을 기록하는 가운데 베스트5 전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부상자였던 김지완(7득점)이 복귀한 이후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강화 되었으며 3점슛 5개를 기록한 이근휘(17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원주DB는 1쿼터(20-17) 출발은 좋았지만 2쿼터(16-33)에 런을 허용하며 무너진 경기. 필리핀 선수 이선 알바노와 이준희, 두경민이 20차례 3점슛 시도에서 3개 밖에 합작하지 못했고 팀은 10.7%(3/28)의 참담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0/29) 원정에서 87-8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레나드 프리먼이 11분여 출전 시간 동안 2득점에 그쳤지만 드완 에르난데스가 17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팀은 52.9%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 반면, 전주 KCC는 라건아(21득점, 15리바운드), 허웅(27득점, 5어시스트)이 동반 20득점을 기록했고 론데 홀리스 제퍼슨(10득점, 8리바운드), 정창영(11득점)이 분전했지만 발목 수술 후유증에서 자유롭지 못한 이승현(6득점)의 모습이 나타났고 야투(39.7%)와 3점슛(28%) 성공률 모두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두 팀 모두 경기 템포를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전주KCC 승
[[핸디]] : -1.5 전주KCC 승
[[U/O]] : 159.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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