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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월1일 밀워키 vs 샬럿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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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직전경기(1/30)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35-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41-13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3승17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50득점, 13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이 복귀한 이후 4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막강 화력을 선보인 경기. 바비 포르티스가 결장했지만 로빈 로페즈가 골밑을 사수 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즈루 할러데이(17득점, 6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끌었고 그레이스 알렌, 팻 코노튼이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승리의 내용.



샬럿은 직전경기(1/30)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2-1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1-9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36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고든 헤이워드(20득점)와 라멜로 볼(19득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전반전과 다른 근성과 투지가 살아난 후반전(64-55) 경기력으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테리 로지어(31득점)가 승부처를 책임지는 해결사의 임무를 수행했고 P.J 워싱턴(27득점)의 넘치는 공수 에너지가 나왔던 상황. 또한, 메이슨 플럼리(10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바비 포티스가 결장하지만 밀워키는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와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이 동시에 복귀하면서 승부처를 넘어서는 힘이 강화 되었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샬럿이 (1/7) 원정에서 138-109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51-28)에 런을 만들어 냈고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한 경기. 라멜로 볼(24득점, 12어시스트)이 볼 핸들러의 임무를 수행했고 P.J 워싱턴(23득점), 테리 로지어(39득점)의 넘치는 에너지가 나왔던 상황. 또한, 20개 3점슛을 성공시키며 캐치&슛 팀의 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밀워키는 야전 사령관이 되는 즈루 홀리데이의 결장이 이어지는 1쿼터에 경기 흐름이 넘어가자 소극적인 선수 운영을 가져갈수 밖에 없었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터프한 3점슛 시도가 많아졌던 경기. 또한, 주축 선수들이 출전 시간이 모두 24분 미만으로 가져갔던 패배의 내용.



샬럿은 직전경기에서 모처럼 베스트5가 모두 출전했고 완전체의 힘을 보여줬다. 2차전 당시 즈루 홀리데이를 제외한 풀전력으로 나섰지만 샬럿에게 일격을 허용한 밀워키 였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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